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주말에 가족과 전통시장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

♧ 전통시장과 프리마켓을 함께 체험하고자 하시는 분

전통시장과 프리마켓이 함께하는 오토데이를 체험해보세요!

사진. 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_청년기자단

두네토 마켓이 봄을 맞아 개장하면서 주말의 잣고을 광장에도 활기가 찾아왔는데요, 가평 전통 오일장과 두네토 마켓이 함께 만나는 2024년 첫 “오토데이”를 찾았습니다.

두네토 마켓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가평군의 도움으로 가평 잣고을 시장 상인회, 그리고 가평 군민이 만들어 나가는 프리마켓입니다.

오토데이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가평 전통 오일장과 가평의 토요일을 책임지는 두네토마켓이 함께 열리는 날에 진행하는 특별 행사인데요, 오일장의 풍성함과 두네토마켓의 활기를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두네토 마켓이 매주 토요일 오픈하고, 레크리에이션, 뮤지컬, 마술 공연 등 각 주마다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4년 1회차 오토데이의 장터게임 진행은 이상진 아나운서님이 맡아주셨는데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린만큼, 오토데이 진행진들도 천막 아에서 경품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멈추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퀴즈는 두네토 마켓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는 것이었는데요, 매월 “두”번째 “네”번째 토요일에 개장했던 프리마켓, 그래서 “두네토 마켓”임을 맞추고, 경품을 받아왔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서는 이상진 아나운서님과 진행부가 직접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도 나누고, 깜짝 퀴즈도 진행하면서 활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가평 오일장은 관광객보다도 가평 주민이 많이 찾는 찐 현지인 명소인데요, 오토데이인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기도 하고, 나들이로 가평 오일장을 선택한 가족, 친구, 연인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켠에서는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이 진행중이었는데요, 가평의 접경지역 지정은 가평 발전을 위한 토대이자 연료입니다. 현재 바로 인접해있는 가평군과 포천, 춘천 등이 군사분계선 접경지역으로 지정되어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가평군은 제외되어있습니다. 가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극복은 접경 지역 지정을 통해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으니 많은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네토 마켓에 참여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주관하는 “가평 나눔 일터” 센터장님도 매번 두네토마켓에서 기금마련 나눔행사를 진행중인데요, 항상 많은 군민들의 관심 덕분에 모두가 어우러지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두네토 마켓의 체험 코스 역시 인기가 많았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의 손길로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는 추억을 쌓고 있었습니다.

레진공예, 풍선아트, 뜨개질 등 각종 악세사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공간 역시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평이 캠핑의 메카인 만큼,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5월에도 잣고을 시장과 두네토마켓은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특히, 5월 25일 오토데이에도 1회차 오토데이처럼 풍성한 경품 행사가 있으니 때맞추어 가평 잣고을 시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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