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화군 서포터즈] 봉화군 분천역 산타 마을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을 환영합니다.

봉화군에서 가장 으뜸 여행지로 자리 잡은 곳이 분천역 산타마을인데요.

이 곳 방문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받고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어린이들에겐 각종 체험시설이 있구요.

어르신들에겐 동심으로 돌아가 손자녀들과 어울려 놀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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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협곡열차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산타이글루방 등등 곳곳에 설치된

각종 조형물들이 아름다운 포토죤이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인생샷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지요.

동심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은 2023년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스위스의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분천역의 외관도 스위스 샬레 분위기로

새로 단장되어 과거와는 많이 변화되어 새로워 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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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역은 철암역까지 가는 협곡열차의 출발점입니다.

'O.V-Train'이란 별칭을 가진 협곡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이 2013년 야심작으로

운영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죠. 기관차를 백호로 표현한 협곡열차는

오지 중의 오지인 영동선 지역의 산세와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열차로 기차 여행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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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 입구 다리 위의 웅장한 조형물이 처음 반겨 주면서 주차비도 무료이고

산책길도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위치는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분천2리) 일원이구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이색창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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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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