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데이트 코스 추천! 5월, 6월에는 장미꽃 명소 사릉천 장미터널로 놀러 오세요.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 나는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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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후덥지근하여

여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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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낭만 가득 힐링할 수 있어

남양주 5월 6월 가볼 만한 곳이자

남양주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사릉천 장미터널'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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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다양하고 예쁜

여름꽃이 반겨주는 요즘,

저는 지난 주말에

남양주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사릉천에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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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5월~6월에 피는

장미꽃이 절정이라

잔뜩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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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릉천 장미터널'이라고 적혀있어

금세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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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아래

푸릇한 자연과 붉은 장미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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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의 개화시기는

5월~6월 경으로 이맘때쯤 절정을 이루니

꼭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장미를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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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릉천 장미터널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뒤편

사릉천을 따라 조성된

약 200m 길이의 산책로인데요!

경춘선 사릉역에서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굉장히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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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진건읍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곳이라

주민들의 애정과 자부심도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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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피어난 장미꽃들에서

주민들의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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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미 명소답게

휴식과 산책 장소로도 인기 최고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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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은 5월 22일 수요일로,

50% 정도 개화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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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이나 6월 초에 방문하면

보다 풍성하게 피어난 장미꽃을 구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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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장미뿐만이 아니라

분홍색 장미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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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색깔이 다양한 만큼

꽃말도 여러 가지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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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미는 열렬한 사랑,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

흰색 장미는 순결하고 청순함,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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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방문한 만큼

더욱 아름다웠던 사릉천 장미터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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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장미꽃 명소로 유명한

사릉천 장미터널이지만

장미꽃 외에 찔레꽃, 양귀비, 금계국 등

다양한 여름꽃들도 많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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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찔레꽃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릴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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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의 학명은 Rosa multiflora로

'Rosa'는 라틴어로 '장미'를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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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찔레’라는 이름도 가시가 있어서

만지면 찔리는 데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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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 외에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거닐며 산책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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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커다란 나무가 많아 그늘로 가득하고

곳곳에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서

여름에도 뜨거운 햇빛을 피하며

구경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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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릉천에 대해 소개해 드릴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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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릉천은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발원해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에서

왕숙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붕어, 잉어, 버들치, 개구리 등

다양한 생물이 사는 생태습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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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 및 산책 등

휴식공간으로 개방된 곳이라

다가올 여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즐겨 찾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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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6월 초에 사릉천에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그때쯤 방문하면 더욱 풍성하게 피어난 장미와

시원하게 흐르는 사릉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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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릉천 인근 명소로는

사릉과 광해군의 묘소인 광해군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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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사릉천에 방문하시거든

인근 명소와 함께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도 이용하며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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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양주 5월 6월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장미꽃 명소

'사릉천 장미터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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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외에 형형색색 예쁜 여름꽃을 보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사릉천 장미터널'에서

꽃향기 맡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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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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