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특산품 팽이버섯 요리

팽이베이컨말이

대구와 인접하고 있는 청도군은

반시의 고장이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특산품이

꽤나 많습니다.

청도 복숭아, 청도미나리,

팽이버섯·느타리버섯,

딸기, 노지고추, 대추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이 많은 곳이에요

겨울철 간단하게 술안주로도 좋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팽이버섯 베이컨말이를

해볼까 합니다.

청도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은

가격도 착하지만

무농약으로 재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청도 특산품 팽이버섯은

전국 최대 규모로

전국 총생산량의 약 25% 차지 하고 있구요

최첨단 시설로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산되는

팽이버섯은 위생적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지로

해외수출도 많이 하고 있고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 인증도 받은 팽이버섯입니다.

청도 특산품 청도 팽이버섯의

특징을 살펴보면요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입니다.

보기에도 색깔이 희고

아주 품질이 우수합니다.

무엇보다 연중으로

생산되는 팽이버섯은

신선하고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류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이 많아서

향균·혈압조절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안주 메뉴로

만들어본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재료

베이컨, 팽이버섯 한 팩,

올리브유 약간, 머스타드 소스 정도 준비

무농약으로 생산된 팽이버섯은

그냥 먹어도 되고 흐르는 물에 살짝만

헹궈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베이컨은 일반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술안주로 만들기 좋습니다.

베이컨에 적당한 팽이버섯을

올리고 돌돌 김밥 말듯

말아주시면 됩니다.

베이컨이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팽이버섯 양을 적당한 만큼

넣어도 되구요

식감이 아삭한 느낌의 팽이버섯을

너무 푹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 요리입니다.

베이컨을 김밥 말듯 말아주면

반 이상이 완성됩니다.

초보 요리사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 요리로

팽이버섯과 베이컨의

조합이 꽤나 좋은 간단 요리인데요.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붓지 않고

베이컨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기름의 양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돌려가면서 익혀주면

팽이버섯이 축 처지지 않고

아삭하면서도 쫄깃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팽이버섯베이컨 말이를

즐감할수 있습니다.

완성된 팽이버섯 베이컨말이는

접시에 예쁘게 돌려 담기 해주시구요

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은 가격도 착하고

어느 요리에도 사용될 만큼

대중화된 버섯입니다.

경북 청도가 대한민국 생산량의

25% 차지할 만큼

생산량을 선보이고 있어서

우리들 밥상에서 쉽게

청도 팽이버섯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외에도

무쌈말이, 불고기볶음, 전골요리,

잡채, 샐러드에도

넣어 먹을 수 있는 만능 식재료입니다.

청도 특산품 팽이버섯 많이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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