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 청도 크리스마스, 청도 대형크리스마스트리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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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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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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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는 다르게 청도에서는

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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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청도에서도

대형 트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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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청도 바르게살기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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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공원은

청도읍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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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기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고 해서

잠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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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사가 시작하기 전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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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롤도 연주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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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핫팩도 제공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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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 하면 빠질 수 없는

붕어빵도 바로 제공해 주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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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붕어빵이나

호떡을 먹어야지 겨울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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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공원에는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니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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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형 트리가 아니더라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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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5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군수님도 참석하였고,

청도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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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보다 행사를 크게 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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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20분쯤 트리 점등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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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연말연시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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