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봄꽃축제 #광양농업기술센터#봄꽃#테마별화단

봄이 오는 소리를

제일 먼저 접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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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꽃망울 터지는

반가운 소리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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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는 즐거움이 배가 되도록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는

3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7일 일요일까지

팬지, 라넌큘러스, 튤립 등

15종의 형형색색 봄꽃으로 단장하고

광양 시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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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업기술센터는

벚꽃으로 유명한 서천변을 따라

공설 운동장 쪽으로

진입해 안내 표지판을 따라 길을 옮기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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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입구부터 튤립의 향연으로

붉은빛 노란빛 등 선명한 색감이 눈길을 끌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봄의 황홀경에 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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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상화로 이번 봄 날씨 또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봄꽃의 선명한 색감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곳 광양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봄꽃전시에서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유쾌함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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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장에는 광양을 대표하는 매화뿐 아니라

수생생물도 관찰할 수 있는 연못이

그림처럼 함께하여 좀 더 따뜻해지는 날씨에는

올챙이, 소금쟁이 등등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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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포장 센터의 전시장에는

테마별 식물원과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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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 허브식물 그리고 다육이 등등

현재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꽃들은

테마별 장식된 화단과 함께

볼거리를 한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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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정원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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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도 아이적으로 돌아간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계셨답니다.

꽃과 함께하는 테마여행을 주제로

봄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특별 포토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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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꽃 집중 전시를 통해

광양시가 내걸고 있는

'사계절 꽃이 피는 그린시티'

슬로건에 걸맞은 게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뿐 아니라

시민들의 친근한 휴식처가 되어 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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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식물관 중

입구 쪽에 가까이 위치한 관엽식물관은

잎의 모양이나 빛깔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로

지구 온난화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연구하는 품종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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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식물의 초록 잎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듯하였는데

군데군데 쉬어갈 겸 앉아서

사진 찍을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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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프신 어른이나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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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도 관찰하고

아직 이름 봄이라 야외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초록의 푸르름을 누려볼 수 있는 공간들로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사랑받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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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업인 교육관과 광양 농산물 가공센터는

농민들을 위한 기술과 정보를 주로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위해

관람객에게

상시 무료로 개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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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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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봄의 꽃 축제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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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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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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