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7월의 문화 정보

[7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7월소식

바쁜 일상에 치여 평소 공연 즐길 시간이 부족했다면 모두 이 공연에 주목하자!

주말에도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가歌·무舞를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고즈넉하고도 흥겨운 전통 국악을,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창작 국악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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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들을 한 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우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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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토요일!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화평하고도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 보자.

금요일 밤 10시에 ON·OFF로 만나는 [잠들기 전 심야극장]은

2024년 세 번의 특별한 무대로 만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관객을 맞이하고

젊은 클래식 스타들이 그와 호흡을 맞춰 감미로운 밤의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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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밤을 수놓을 두 번째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단독 무대로 진행된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포르투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해외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마린 알솝,

바딤 레핀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김태형은

논리정연한 해석과 진중한 연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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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지만 음악과 관객, 무대가 있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밤의 방랑자’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들려주는 음악과 다정한 이야기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대전예술의전당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공연관련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발췌.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올해 다섯 번째 2024 기획시리즈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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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설렘과 편안함이 함께하는 아침의 K-브런치 콘서트는

대전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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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박병재퀄텟은 재즈의 스윙과 전통음악인 산조,

경기대풍류를 콜라보하여 대금으로 감정의 이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재즈와 전통음악의 경계 위에서 자유로운 연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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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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