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대전 서구의 수상 실적

[7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7월소식

글ㅣ박희진 / 사진ㅣ기획조정실

대통령 표창 2회 등 수상‧공모 사업 선정 총 149건

포상금‧공모사업으로 재정 인센티브 397억여 원 확보

적극행정 종합평가(행정안전부) 최우수, 상·하반기 지방 물가 안전관리 추진 실적 평가(행정안전부) 최우수 △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시 군구(보건복지부) 장관상, 탄소중립 경연대회(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환경부) 최우수상,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행정안전부) 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특히 작년에는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

비상사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서구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

같은 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창업 지원 등 사회 현안 해결형 데이터 제공으로 공공데이터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연이어 올해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전체 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나무와 함께 GREEN 내일’ 목재 체험 행사

서구는 민선8기 2년 남짓 동안 중앙부처(40건), 대전광역시(25건), 민간기관(33건)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총 98건 387억 원의 총사업비를 달성했다. △전통시장 시설 개선 관련 사업(중소벤처기업부‧대전광역시/120억 원) △마치 광장 일원 생활권 보행환경종합 정비사업(행정안전부/40억 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문화체육관광부/4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34억원)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산림청/25억 원)

△녹색자금 공모사업 무장애 도시 숲길(20억 원) 등(동일 사업은 합산하여 기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5월 말 현재까지 공약이행률 52.2%를 기록했고 재정확보율은 50.2%를 달성했다. 전국 평균이행률은 34.26%, 재정확보율은 24.9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