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영천 복숭아의 변신! 영천 복숭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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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름 하면

어떤 과일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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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홍색에 달콤한 맛이 나는

복숭아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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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만들기 좋은데

맛도 있는

영천 복숭아 샐러드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전자신문

경상북도 영천의 특산물인

영천 복숭아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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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7월에서 10월 상순에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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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복숭아는

크게 털 없는 복숭아와

털 있는 복숭아로 구분되는데

특히 털 없는 복숭아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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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복숭아, 부라타 치즈, 올리브오일,

꿀, 통후추, 견과류

먼저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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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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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숭아를 반으로 가른 뒤,

칼집을 내서 작게 썰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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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르면 딱 한 입 크기라서

먹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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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그릇에

부라타 치즈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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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그릇을 가득 채우도록 갈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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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위에 썰어둔

영천 복숭아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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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위에 올리브오일을

한 바퀴 둘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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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꿀도 한 바퀴 둘러줍니다.

저는 칠곡 벌꿀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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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도

먹음직스럽게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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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가 올라가니

깨와 같은 비주얼의 효과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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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꿀이 달 수 있는데

후추가 단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견과류를 잘게 만들어줍니다.

견과류 말고

그래놀라를 뿌려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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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고 간편한데 보기에도 좋죠.

비주얼만큼 맛도 좋아요!

달달한 복숭아에 치즈가 만나

맛이 훨씬 풍성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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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있으니

슬금슬금 옆으로 오는 저희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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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는 음식에는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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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복숭아를 활용해서 만든

맛있는 복숭아 샐러드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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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디저트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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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손태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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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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