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상북도 산림 연구원 야생화원 천년의 숲 봄꽃 구경하러 오세요_경주시 SNS 알리미 정지미

안녕하세요.

경주 SNS 알리미 정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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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4월까지 경주 천년의 숲은

(경상북도 산림 연구원 야생화원)

봄꽃 보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새싹부터 벚꽃 튤립 등

천년의 숲 봄꽃들 맛보기만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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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직접 오셔서 봄꽃 보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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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는 이제

파릇파릇 새싹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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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파란색 들꽃들부터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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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 올해는 홍매화가

정말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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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길냥이도 보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경계심 없이

다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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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피기 시작하면

개나리 보다 먼저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유화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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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는 나뭇가지에도

귀여운 새싹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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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체적으로

앙상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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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개나리와 푸른 잎으로

숲이 점점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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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꽃은 목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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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서 있는 키 큰 목련나무~

흰색과 초록색과 푸른 하늘

그냥 자연의 예술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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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꽃과 벚꽃이

피는 연못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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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남산 아래쪽

공원으로 가면

자목련, 홍벚꽃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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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튤립까지~

예쁜 봄꽃들 가득한

경주 천년의 숲

이제 한창 예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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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셔서

꽃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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