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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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서해선은 충남 홍성과 경기도 화성을 연결하는 90.01㎞ 노선으로

4조 1,009억 원이 투입됐으며 11월 2일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접근성이 개선돼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해선 개통과 함께 수도권 연계 목적으로

서해선, 포승평택선, 경부선, 장항선을 잇는 순환 열차도 동시에 운행 예정입니다.

서해선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로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합덕역에서 서해선을 이용해 서울역에 갈 때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2026년 3월까지는

서화성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초지역에서 수도권 전철로 갈아타야 하지만

신안산선 개통 이후는 한 번의 철도 환승으로 서울역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환 열차를 이용해 서울역에 갈 때는 평택역에서 하차 후

수도권 전철이나 경부선 열차로 환승하면 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해선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시를 찾게 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6년 3월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당진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철도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덕역과 솔뫼성지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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