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여름밤 걷기 좋은 평택 금강 소나무길 ( feat. 생태 흙길 맨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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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는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평택 바람길 숲이 있는데요!

통복천이 흐르는 동삭 1교와 동삭 2교 사이에 위치한

'금강소나무길'을 소개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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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소나무를 아시나요?

태백산 일대에 자라는 소나무로, 줄기가 곧고

껍질이 유난히 붉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꽃은 5월에 피며 '강송' 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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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바람길 숲이 매우 긴데 그중에서

금강소나무길은 이름 그대로

'금강 소나무'가 쭉 심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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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삭 2교 초입에 위치한 조경물과

쉬어갈수 있는 벤치들도 보인다면

여기부터가 금강 소나무 길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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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흙길로 되어있어서 맨발 걷기하면 건강에도 좋으니깐

여기오실때 발 닦을 손수건이나 물티슈 챙기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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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낮이 길어서

초저녁에 갔는데도 이렇게 밝더라구요 :)

여름밤 잠오지 않는 열대야에는

평택의 좋은 길들을 걸으며 산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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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너무 더우니깐

저녁에 되어서 산책하거나 러닝을하면

혈액순환도 개선되고

면역기능 높아진다고하니 안 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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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있거나 혈액점성이 높으신분들

당뇨있으신분들은

식후에 꼭 걷는것이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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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길은 휠체어를 제외한 자전거, 킥보드 등의

바퀴가 달린 탈것의 출입을 금지한답니다.

평택시 산림녹지과에서 주최해서

자전거 탑승금지구역으로 지정해 두었기에

걸을 때 더욱더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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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통복천을 중심으로

걷기가 참 좋은 도시인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 내 삶의 작은 실천,

걷기로 건강한 습관 길러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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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걷기 좋은 평택 금강 소나무길은

생태 흙길로 되어 있어서 맨발 걷기하기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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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을 사이에 두고 디딤돌로 오다니며

야외 공연장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평택 바람길숲 중 '금강소나무길'도

꼭 한번 걸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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