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화성시 갈만한 곳, 조이풀식물원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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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미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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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식물 좋아하시나요?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진행되던 때에 한창 식물재테크가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최근에는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서해안으로 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식물원이 있어 방문해 보았는데요,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조이풀식물원 여행을 소개합니다.

조이풀식물원은 남양리 981-8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주차 자리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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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카페가 나타나는데요,

에어컨으로 냉방중이라 한여름에도 초록 식물을 감상하며 시원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카페 한편에는 식물원 대표님이 참여하신 사진동호회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며 감상해 봅니다.

이곳은 4년 전에 오픈했지만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3년 정도는 영업이 원활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손님들을 친절하고 반갑게 대해주시는 넉넉한 사장님의 인심이 따스한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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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뒤쪽으로 온실하우스 식물원이 펼쳐지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싱그러운 식물들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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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온실 안에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했는데요,

커다란 나무부터 아기자기한 다육이 식물까지!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대형식물들도 많았는데요, 선물용으로 친숙한 여인초나 고무나무도 크고 풍성하게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막존입니다!

그림책에서나 볼 법한 모양의 선인장들이 심어져 있었는데요, 정말 사막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화분이 아닌 토양에 심어져있는 독특한 모양의 선인장들이 신기합니다.

식물원 벽면으로는 다육식물 선반이 쭉 둘러져 있었는데요, 다양한 다육식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큰 화분에 심어진 풍성한 다육이부터 작은 화분의 귀여운 다육이까지! 정말 다양한 다육식물이 있었는데요,

식물과 화분은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마음에 드는 식물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육이 외에도 독특한 아프리카 식물들도 많았는데요, 잘 모르던 식물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식물은 바로 열대과일나무입니다.

파파야와 바나나가 열린 것이 신기했는데요,

실제로 태국에서 온 외국인 이주민들이 고향의 맛을 그리며 이곳으로 열대과일을 구입하러 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식물원답게 희귀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굉장히 풍성한 달개비와 사파이어, 무늬홍콩 등 무늬가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답니다.

식물원 구석구석마다 볼 것들이 가득해서 쉴 틈이 없는데요, 이곳저곳에서 피어있는 에쁜 꽃들로 눈과 마음이 행복해진답니다.

아이와 함께 들르셨다면 수중식물도 놓치지 말고 관찰해보세요.

부레옥잠과 개구리밥, 연잎과 연자육(연잎 씨앗)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식물원여행이 된답니다.

이곳은 애견동반 가능 카페랍니다.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밭이 식물원 앞 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어요.

반려견 외에도 반려묘, 반려조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환영하는 곳이랍니다.

식물원 내부 한편에는 커다란 버드세트장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새장 내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새장 안에 입장하여 더욱 자세히 관찰하며 놀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반려조들을 데려와 함께 노는 가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반려조로 많이 키우는 사랑앵무와 왕관앵무 등 귀여운 새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조이풀식물원 근방에는 서해안의 유명한 명소인 궁평항이 있는데요,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낮에는 갯벌체험으로 밤에는 궁평낙조길로 유명한 궁평항, 식물원 여행 시 함께 들러보세요!

화성시 서부권의 문화여가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조이풀 식물원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인데요, 일반 영화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영화감상과 식물감상, 부담없는 하루여행코스로 좋을 듯합니다.

화사함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사강시장도 조이풀식물원에서 승용차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싱싱한 식물구경과 더불어 싱싱한 수산물 구경만으로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푸르른 식물원 여행 어떠셨나요?

절기로는 처서를 지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시작되면 조이풀식물원으로 가을여행 떠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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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미 강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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