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 만한 곳 항도 몽돌해변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의 촬영지

전망대에 올라서면 더욱더 시원한 바다 전망.

파도가 만들어내는 음악이 있는 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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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이번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는 즐겁게 지내고 있을 텐데요

이번 여름 휴가지로 남해군 항도 몽돌해변은 어떨까요?

몽돌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모래가 몸에 묻지 않아서 좋으며

몽돌해변에 있는 송림에서는 키 큰 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그늘

주민들이 운영하는 평상 아래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 남해군 항도몽돌해변을 찾아오시는 길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310번길 32-8 항도 어촌 체험 마을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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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변 전체를 구경하기 위해 항도방파제 최고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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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섬이었다가 방파제 연결로 육지가 된 장소에 이렇게 멋진

전망대를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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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항도 몽돌해변이 보이는데요

잔잔한 물결에서 수영하기에 아주 좋아 보이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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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주변으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분도 보이는데요

그 모습이 아주 시원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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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르는 길에 보이는 섬의 곳곳에는

야생화가 피어나 그 유혹적인 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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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의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지만

산책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나무 데크로

안전한 길을 잘 만들어 놓아 걷는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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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전망대에 도착하면 뻥 뚫린 바다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다를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더욱 가깝게 주변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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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섬은 '두도'이며 '작은 섬'은 '너블여인데 바위섬입니다.

주변으로 어민의 선박이 주변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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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방파제 등대가 보이는데요

하얀색의 등대가 이곳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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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내려와 항도방파제를 바라보았는데요

벽면에는 바닷속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 넣었으며

하얀 등대가 더욱 잘 보여 안심이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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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섬에서 낚시를 마친 일행들을 태우고 항으로

돌아오는 배의 모습이 마치 만선을 한 어선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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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 몽돌해변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았는데요

공중화장실이 예쁜 모습으로 지어졌으며 내부에는

아주 청소가 잘된 모습으로 관리가 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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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바라본 조금 전 다녀왔었던

항도방파제 등대와 전망대가 있는 작은 섬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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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온 민물이 바다와 합류하는 공간의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갈매기들이 시원하게 목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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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몽돌해변과 평상이 있는 캠핑장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보이는데요. 여기 다리를 건너면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이 있는 휴식 공간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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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상은 마을주민들이 관리하고 계시는데요

저곳 쉼터 정자에서 휘고 계신 어르신들이

여기를 관리하고 계신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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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을 정박하는 장소의 모습에서는

'두도'와 '너불여' 그리고 항도방파제의 하얀 등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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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에 항도 몽돌해변의 구르는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여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그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에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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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 몽돌해변 끝에 스노클링을 즐기는 일행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모두 신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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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마을의 담장은 해저 풍경을 재미있게

표현한 벽화들이 이어지는데요. 이러한 벽화를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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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항도 몽돌해변의 길이는 800m, 폭 50m의

휴식하기 좋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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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지로도 괜찮은 항도 몽돌해변

여러분의 많은 방문 기대합니다.

남해군 항도 몽돌해변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 310번 길 32-8 항도 어촌 체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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