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해성손칼국수]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해성손칼국수]

👣 위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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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매일 10시~21시(마지막 주문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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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일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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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1-56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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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정보

포장, 주차 가능.

건물 앞과 주변에 주차할 수 있어요.

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어

가급적 차를 두고 가는 것이 편해요.

창문을 열고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가을을 초대하고 싶은데요.

아직 에어컨을 끄지 못하고 있어요.

가을이 스쳐 지나가고

머지않아 이 더위가 그리워질지도 모르겠어요.

문득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생각났어요.

아내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해성손칼국수]에 들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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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손칼국수는 지역 주민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전통 칼국수 맛집이고요.

구리시 와구리 맛집이기도 해요.

추석 때문인지 부모님 생각이 더 나는데요.

어머니께서 손으로 반죽해 끓여주신

따듯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정말 맛있고

푸짐한 칼국수를 경험했어요.

한 번 맛보면 단골이 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겠더라고요.

매운 고추와 다진 양념장이 기본 제공돼요.

적당히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그냥 그대로 먹어도 저절로

진실의 미간 표정이 지어지고,

" 맛있다, 맛있다, 정말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꼭 한 번 맛보세요.

일부러 찾아가도

후회할 일은 없을 거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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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모서리에 출입문이 있어

좁아 보였는데 내부는 넓고 깔끔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정말 친절해서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이곳이 맛집이자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목요일 오후 3시경이었어요.

예상과 달리 식사 중인 손님들이 있었어요.

지역 주민분들에게 소문난 맛집

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해성손칼국수 메뉴판이에요.

가격 보세요. 정말 착하죠?

가격에 놀라고 푸짐함과

맛에 한 번 더 놀랐어요.

저는 칼제비를

아내는 손칼국수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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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 구리소식지에 소개된

기사가 걸려 있어요.

" 깊고 진한 육수, 추억의 맛 "

정말 공감되는 표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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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주방으로 주방도 엄청 깔끔해 보였어요.

여름철에는 냉콩국수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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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이 차려졌어요.

김치, 깍두기, 다진 양념이 전부인데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보자마자 군침이 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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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양이 평범해 보이죠?

그런데 정말 푸짐했어요.

늦은 점심이라 공깃밥을 추가할

생각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그러지 못했어요.

아주 오랜만에 엄청 맛있고,

기분 좋고, 배부른 식사였어요.

면발 보세요.

말 그대로 손칼국수였어요.

면발이 쫄깃해서 더 일품​이더라고요.

손칼국수 간판을 걸고 기계를 사용해

면을 뽑는 곳도 있는데요.

면발에서 정성을 담은 손맛이 느껴져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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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김치

김치만 있어도 고봉밥을 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적당히 매콤하고 짭조름한 감칠맛에

배추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안에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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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져다준 김치도 푸짐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추가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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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근처에 셀프 코너가 준비돼 있어요.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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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푹 끓여 낸

담백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

국물이 끝내줘요.

칼국수는 물론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국물 먼저 맛보는데요.

한 숟가락 떠먹고

바로 두 번, 세 번. 계속 떠먹었어요.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 없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칼제비에 들어 있는 수제비도 쫄깃해요.

칼제비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하고 그 맛과 식감이

계속 생각 날 것 같았어요.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고추와

다진 양념을 넣었어요.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이 먹고 싶을 때​ 어김없이 가장 먼저

해성손칼국수가 생각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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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감자도

듬뿍 들어있어 더 좋았어요.

포슬포슬한 감자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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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맛있기로 유명

하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요.

기대 이상 맛있었어요.

가능하다면 김치만 따로

구입하고 싶더라고요.

조만간 다시 가서

조심스럽게 여쭤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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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고 자랑하고 싶은

정말 맛있는 곳에서는 식사 후

빈 그릇을 정리하고 사진을 찍는데요.

너무 배가 불러서 국물을 조금 남겼어요.

지금 바로 먹으러 가고 싶네요.

문 앞에 우산꽂이가 준비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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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해성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과 식감, 친절한 서비스,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찐 맛집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