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논산 선샤인랜드'

▲ 선샤인랜드

선샤인랜드로 들어오는 도로서 볼 수 있는 전투기 구조물입니다.

여러가지 전투기나 장갑차 등 군용 구조물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진에 보이는 전투기는 F86F 전투기로 한국 공군이 6.25 전쟁 이후에 북한의 MIG-15에 대응하기 위해 1968년까지 총 201대를 도입했었다고 하네요.

이 장갑차는 M113 장갑차이고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면서 국에 의해 받았다고 하네요.

외부에는 요렇게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선샤인랜드 밀리터리 체험관 건물인데 역시 출입문 앞에도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요.

밀리터리 체험관은 내부에 기초훈련, 실전사격훈련, 시가지전투, VR전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외부로 나가면 서바이벌체험장과 1950 스튜디오가 있어요.

밀리터리 체험관은 입장권은 무료인데 VR 전투 등의체험을 하려면 예약을 해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장비를 보수하는 곳도 있어서 출입금지된 곳들도 있었어요.

밀리터리 체험관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서 계단을 따라 쭉 나가면 1950 스튜디오를 볼 수 있어요.

1950 스튜디오는 과거의 건물 모습을 재현해 놓아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고요.

옛날식 자전거, 군용 자동차, 가마니, 수레 등 그 당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보면 거리에 전봇대도 나무로 되어 있어요. 1950 스튜디오 전체가 과거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져 있고,

정말 옛날 주점을 그대로 옮겨 놓은거 같은 형제주점도 보이고,

옛날 극장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건물도 있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영화 포스터, 잡지, 팸플릿 등도 볼 수 있어요. 정말 과거로 온 거 같죠?

1950 스튜디오를 나오면 이렇게 과거의 모습을 그린 벽화도 볼 수 있어요.

1950 스튜디오를 나오면 보이는 선샤인 스튜디오의 모습

드라마 이터널 선샤인을 찍은 촬영지라고 하네요. 스튜디오를 참 잘 만든거 같아요.

선샤인 스튜디오는 10시 ~ 18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경로(65세 이상) 6천원, 소인 6천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선샤인 스튜디오에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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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참 많았던 논산 선샤인랜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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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랜드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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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고향사랑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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