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테마의 거리에 더해지는 소소한 재미 <2024Go-MZ 청춘 나이트플리마켓>

젊은이들이 모이는 부평에는

부평 테마의 거리, 부평 문화의 거리, 평리단길 등

다양한 거리가 있어

목적에 따라 골라 보고, 이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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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에서는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024 Go-MZ 청춘 나이트플리마켓>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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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o-MZ 청춘 나이트플리마켓>은

부평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활성화한 수공예 플리마켓을

테마의 거리에 적용해

수공예품 제작·판매자를 돕고

거리에 소소한 재미를 더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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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2024 Go-MZ 청춘 나이트플리마켓>은

특별히 테마도 설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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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테마는 '줍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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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주워 마련된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주최 측에서 분리수거한다는 내용으로

부평 테마의 거리는 이용 인구가 많은 만큼

쓰레기 발생도 많은데 '줍깅' 실천으로

조금 더 쾌적한 거리로 변화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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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더럽다면,

눈높이에 보이는 쓰레기로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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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가니

상인분들은 모두 판매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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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부터 인형, 꽝 없는 뽑기 등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각양각색의 물건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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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과 용품을 판매하는 이분은

강아지와 함께 플리마켓에 나왔는데,

강아지가 아주 주인바라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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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분들은 "착용해 보셔도 돼요',

"이게 저희의 주력 상품이에요" 등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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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도 되냐?'라고 여쭤보니,

거의 대부분 좋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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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판매자는

이곳에서도 부지런히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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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는 있지만 따로 공방을 운영하지는 않고,

집에서 작업해서 플리마켓에서 판매한다'라며,

'영업장이 없는 분도 플리마켓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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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문화의 거리 플리마켓에 참여했는데,

테마의 거리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에는 이곳에 참여한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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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젊은이들이 더욱 많이

부평 테마의 거리로 모여들었고,

즐거운 주말 밤의 분위기도 더 흥겨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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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는 플리마켓 행사장 주변을 돌며,

하트 풍선을 나누어 주었고 저도 이렇게 선물 받았답니다.

부평 테마의 거리

<2024 Go-MZ 청춘 나이트플리마켓>에서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고

예쁜 수공예품을 구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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