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한 새해가 지나고

벌써 일 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새 학년이 되기도 했죠.

학생 때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면,

새 책, 새 학용품에 이름을 쓰며 설렌 마음으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의

네임택(이름표)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데요.

자수로 나만의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부평구청 앞 자수공방

<자수란다>에 다녀왔습니다.🧡

<자수란다>는

자수 미싱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 모양, 길이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주문 제작이지만,

공방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도 많았습니다.

저도 구경하느라 30분 이상 있었던 것 같은데,

미싱 작업을 하는 분,

개성 있는 소품에 관심 있는 분은 들러서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자수 네임택은 아이들, 반려동물용으로도 좋지만,

어른들이 사용하기도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캐리어에 달아둘 오래 쓸 수 있는

네임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원래는 제 이름으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주문 제작의 경우 1~2일 정도

소요다고 해서

완성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습니다.

네임택은 보통 상호인 '란다'를 새겨놓지만,

간혹 '만두, 몽이, 초코, 별이'처럼

딱 맞는 이름이 있다면 바로 구매해도 된답니다.

저는 이니셜이 새겨진 키링을 선택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MBTI가 새겨진 키링도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앞치마에 상호를 자수 놓고 계셨는데,

근처에 카페와 디저트 숍이 많아

앞치마 자수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주문 제작은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이용해

의견을 주고받기 때문에

인천, 부평 외 지역의 주문도 많다고 하시네요.🧵

같은 제품이라도

자수가 더해지면 더 고급스럽고,

더 정성스러운 선물

될 것 같지 않은가요?🎁

좀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자수란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자수 네임택의 가격은

길이와 너비에 따라 달라지는데,

7천 원(반려견 네임텍 6천 원)에서

1만 5천 원 정도입니다.

(모양, 색 추가 비용 발생)💰

부평구청 앞 자수공방 <자수란다>에서

자수 네임택의 매력에 푹 빠졌고,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는데요.😀

나만의 개성 있는

네임택 제작을 원하는 분은

<자수란다>를 이용해 보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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