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겹벚꽃 명소는 여기! 김천 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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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활짝 만개했던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벚꽃이 지고

겹벚꽃이 개화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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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겹벚꽃 명소가 많지만,

나만 알고 싶은 겹벚꽃 명소인

김천 하교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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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하교사는

고상산 아래에 위치한 작은 사찰이며

하교사로 올라가는 입구 쪽에 가까워질수록

외길로 좁아져 운전이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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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미숙한 분들은

하교사 올라가는 입구 쪽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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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사찰 앞 공터에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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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사 입구에서부터

벚꽃과는 달리 꽃잎이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화려하고 탐스러운 겹벚꽃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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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명소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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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나무 아래 벤치도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나만의 포토스팟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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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명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분홍색 겹벚꽃과는 달리

하교사에서는 흰색의 겹벚꽃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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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겹벚꽃의 꽃말은 순결과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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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벚꽃보다 더 크고 화려한 꽃잎을 보니

여기가 겹벚꽃 명소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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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겹벚꽃은

처음에는 연한 분홍색이었다가

점점 진한 분홍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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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 겹벚꽃은 만개를 하여

풍성하고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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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개화시기는

4월 중순 ~ 5월 초이지만,

날씨 상황과 장소에 따라

개화시기가 다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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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사도 입구 쪽은 겹벚꽃이 만개했지만,

안쪽 겹벚꽃 나무는

아직 개화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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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명소 중 김천 하교사는

이번 주 주말쯤 만개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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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을 구경한 뒤

작은 사찰도 둘러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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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가는 길 또한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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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자연경관을 내려다보며

마음의 안정과 평화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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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하교사는

겹벚꽃 명소 중에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흔히 볼 수 없는 흰색 겹벚꽃을 비롯해

분홍색의 겹벚꽃 나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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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아름다운 봄

마지막 겹벚꽃은 겹벚꽃 명소인

김천 하교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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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4월 18일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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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전민경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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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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