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도시 영천, 별의 도시 영천에는

나라를 별처럼 빛낸 인물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영천의 대표적인 영천이 낳은 영천의 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몽주

영천의 대표적인 인물로 포은 정몽주 선생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단심가를 지은 고려의 마지막 충신으로 잘 알려진 포은 정몽주 선생은

성리학이 고려와 조선에 뿌리내리는데 큰 역할을 하여 씁니다.

영천에는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한 임고서원이 창건되어 있어요

최무선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계셨다면 고려 시대에는 최무선 장군이 계십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약 개발로 세계 최초의 해전 (진포대첩)에서 화포를

사용하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과학자로 잘 알려진 최무선 장군

후에 조선이 임진왜란에 승리할 수 있는 이유도 최무선 장군이 개발한 함포사격 덕분이죠!

박인로

송강정철, 고산 윤선도와 함께 조선의 3대 가사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노계 박인로

조선 초기 유교 중심의 자연친화적 가사문학을 넘어서 사실주의적 특징을 도입한 최초의 작가라고 할 수 있어요

영천의 노계 문학관에서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삶의 궤적과 문학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백신애

최초의 수식어가 여러 개 붙는 영천의 근대 여성 백신애

최초의 여성 신춘문예 당선자이며 경북 최초의 여교사

192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문학가이자 항일여성운동가로 짧고 굵은 생에 동아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민족이 겪는 고통을 다룬 수많은 작품을 남긴 천재 여류작가입니다.

하근찬

수난이대로 잘 알려진 민중문학의 대가 하근찬 작가는 현실의 어두움을 그리면서도 해학미를 잃지 않고

작품을 쓰는 작가로 사실 적이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작으로 '내 마음의 풍금'은 전도연 주연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죠!

영천에 오시면 하근찬 징검다리에서 역사 문화를 탐방해 보시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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