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오는 영천댐 주변 산책 벚꽃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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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산수유꽃 피는 계절 날도 따뜻하여

영천댐하류공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캠핑을 나왔더라고요

식구들과 잠시 영천댐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나들이 하기 너무 좋은 영천댐하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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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운동장에서 아이들 뛰어다니며 공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날이 많이 따스해 졌구나 싶었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 친구 부르는 소리가 기분좋게 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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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쪽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는데요

여름에는 또 많은 아이들도 북적일 공간입니다.

우리 아이들 어릴적 행복한 추억이 많은 공간이라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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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가능한 공간에는 텐트치고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캠핑을 오셨답니다.

이렇게 무료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소중한공간 오랜 캠퍼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각지에서 오는 많은 캠퍼들로 작은 마을이 만들어지고

정도 나누고 영천 주변 관광도 하고

소비도 이루어지고...

활기찬 영천이 되는데 있어서 영천의 무료캠핑장이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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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서 천천히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자와 연못이 보입니다.

항상 조용한 공간이라 쉬어가기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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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넓은 광장에서는 아이들 뛰어놀기도 하고 안전하게 거닐기 좋은 곳이예요

주상절리 모양의 분수대는 멋진 포토존이 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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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음수대도 있어서

캠핑하기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하지만 3월 29일~30일엔 24년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 관계로

야영을 금한다고 하니

캠핑계획 있으셨다면 가까이 임고강변이나 곰들덤공원 쪽으로 계획을 변경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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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하는 만큼 규칙은 철저히 지켜야겠지요?

영천댐공원은 공원내 장작 및 숯 사용금지입니다.

불놀이 불멍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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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이 보이는 풍경 하류공원 쪽에도 벚꽃이 만발하면 너무 이쁘겠지요?

물에는 새들이 노닐고 있어서 더없이 멋진 풍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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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상태를 찍어왔는데 3월 16일에는 아직 꽃몽오리들만 있는데요

영천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6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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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주변은 벚꽃백리길로 벚꽃시즌엔 많은 분들이 벚꽃을 즐기러 오시는데요

저는 벌써 마음이 두근대더라고요. 어서 벚꽃시즌이 왔으면 좋겠어요

짧은 일주일쯤 벚꽃 풍경 놓칠까봐 벌써 마음은 대기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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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벚꽃 백리길은 영천 9경 중 한 장소인데요

일주도로를 따라 백리길의 멋진 벚꽃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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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 코스가 있는데요

올해 이미 3월 8일에 접수 마감을 하였답니다.

영천댐 하류공원부터 시작해서

삼귀교에서 돌아오는 하프코스로 진행되는 마라톤대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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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벼운 러닝을 하고 있는데

저도 다음엔 5키로 코스 10키로코스 점차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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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쪽 주변이 정돈이 되었더라고요

잠시 멈춰 경치감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어요

몇 년전까지 날씨가 계속 가물어서 수위가 많이 내려갔었는데

수위가 회복되어 잔잔하고 멋진 영천호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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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도 인도도 깨끗이 정돈되어 걷기 좋게 정비 되었답니다.

주차장도 새롭게 깨끗하게 만들어져 잠시 세워두고 벚꽃 구경하기 너무 좋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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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데크도 있어요

영천댐 안전성강화사업으로 지진이나 자연재해 등 댐 안전의

위협요인과 강화된 설계기준에 대응하여 비상방류를

위한 취수탑과 방류터널등 시설을 신설하고

기존 시설물의 내진 안전성 확보를를 위해 제정비 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영천댐 주변인데

23년 12월 25일에 준공되었다고 하니 최근 공사가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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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펼쳐진 영천호의 풍경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영천댐을 따라 쭈욱 벚꽃드라이브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3월 30일 토요일 13시까지 마라톤날짜 피해서 방문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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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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