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구근교 체험 여행~ '가얏고 마을'

이제 곧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체험여행

체험할 여행지를 찾게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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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 마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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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가얏고마을

몇번 와본적 있기도 하지만

길목부터 표지판이 크게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갸앗고 카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목출일 수 있는 카페는 최고죠

주차장에 있어서 들어가지전 나가기전 음료한잔 하기 좋아요​

화장실도 건물과 잘 어우러지게 있답니다.

화장실 또한 주차장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해요.​

여기가 갸앗고체험관과 가얏고문화관이에요.​

가얏고마을은 우륵의집, 생태학습장, 가야금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광장에는 엄청 커다란 가야금 조형물이 있었어요.

가야금의 줄과 줄뭉텅이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조형물이라 눈이 갔어요.​

광자의 가로등 하나도 섬세하게 표현된 가얏고마을​

2007년 행정안전부 주관 "살기좋은지역만들기"

국가지정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가얏고마을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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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마을에는

가야금연주체험부터 시작해 생태목공, 꽃산병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트레일러타기, 김치체험, 밤줍기 체험 등 다양한 마을 체험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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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앗고 마을의 체험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후 체험이 가능해요.

가얏고마을의 문화광장 내부에 있는 가얏고 문화관이에요.

이날 행사가 있어서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틈에 내부를 살짝만 둘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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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얏고 문화관 옆에는 가얏고 체험관 1~3이 있어요.

주방, 욕실, 체험관 등 숙박 가능 시설이랍니다.

4인부터 10인까지 수용가능하니

마을체험과 함께 숙박해보는것도 즐거울거 같네요.​

문화관 뒤쪽으로는 정자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이 있어요.

산 바로 아래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

앉아 쉬기 좋았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담벼락 뒤쪽으로 우륵의 집도 볼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마을체험

그리고 숙박까지 가능한 가얏고마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겸 즐거운 추억 만들기로

올여름 방문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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