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도서관 사서 A씨의 책장에는

<2024 평택, 책을 택하다. 아깝다! 이 책> 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어서 노트에 글을 빼곡히 써 내려가고 수정해

공모전에 내도 뽑히지 않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책을 출간하는 작가님들 보면 부럽더라고요.

평택시 올해의 책은 아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평택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까지

4차례의 시민도서 선정단 토론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책&함께 읽을 책은 아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은 소개합니다.

일반도서 15권, 청소년 4권, 어린이 도서 4권이

전시되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도서관을 다니면서 시민도서 선정단이

서평 글과 도서가 비치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민도서 선정단의 토론으로 거쳐 서평이 나온 거라는 것을

사서 A씨의 책장<아깝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책의 서평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장애시민 불복종,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애와 기후 위기에 따른 대응법까지 담아낸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젤리 샷, 대면 비대면 외면>

시대 트렌드를 잘 담아낸 도서입니다.

청소년 도서<너만 모르는 진실, 죽이고 싶은 아이>입니다.

청소년이 읽으면 좋겠죠!

어린이 도서 <루호> 입니다.

'좋은 어린이 책' 대상 수상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오리 부리 이야기> 어린이 도서입니다.

사서 A씨의 책장에 소개된 책을 대출하거나 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토론자가 되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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