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 도서관의 쉼터, 상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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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넝쿨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

‘쉼’ 상징정원은 보기만 해도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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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넝쿨을 타고 기어 오른 모습과

정원의 식물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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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넝쿨이 올타리를 만들어 주니,

마치 자연속에서 걷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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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 가셔도 좋습니다. 쉼,”

제3기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수료자들이

정원을 보면서 마음의 휴식을 바라는

교육 수료자들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

상징정원 팻말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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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앞에 탁자가 놓여 있어 음료수나 도시락,

간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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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꽃도 피어 있고, 식물도 자라고

있어 생태 학습장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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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선 노지에서 자라는 꽃을 만날 수 있고,

자잘한 자갈도 깔려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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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도 피어 있어 계절 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계절 꽃이 피어 있어, 노지에서 핀 꽃을 보고 수국이 여름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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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정원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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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이지만, 배다리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시원한 쉼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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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을 때

생태 학습장과 자연과 만나 산책하기 좋은

쉼을 주는 상징정원 한번 걸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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