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 도서관에서 관람 할 수 있는 <6th 송준 재귀적 구조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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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내가 원하는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어 좋고,

영화, 문화와 예술 전시도 관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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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날, 배다리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2, 3층 로비에서 만나는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은

<6th 송준 재귀적 구조 초대전>이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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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에서 균형, 조화, 통일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자체에 특성이 있는 것이 아닌,

균형 잡히고 질서 있는 통일되어 나타나는 힘에 그 특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6th 송준 재귀적 구조 초대전> 작가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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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 작가님 약력도 소개되어 있는데,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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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아서인지 자세히 보아야

그림 속에 작품을 알 듯 모를 듯 한 작품이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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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나 실내에 걸어 두면 고풍스럽고

우아한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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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작품에 대해 지식이 없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묘한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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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초록색을 덧입힌 작품은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함을 줍니다.

송준 작가의 열정의 담겨 있는 작품은

배다리 도서관을 로비에 7월 31일까지 전시됩니다.

도서관 다니시며 작품 감상하시며, 응원도 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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