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꽃양귀비 보러 오세요~

자연의 신비함이 숨겨져 있고, 이국적이면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청정 갯벌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순수하고

아름다운 섬이 있답니다~!

그곳은 신안에 있는

‘병풍도’라는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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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꽃 정원이라는 병풍도에서는

지금 곳곳이 빨갛고 예쁜

꽃양귀비로 물들고 있으며,

특히 맨드라미 정원에는

1억 4백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화사하게 만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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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꽃양귀비는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로

우미인초(虞美人草), 개양귀비 등으로도 불리며,

주로 5월에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이 방긋방긋

웃으며 반겨준답니다

꽃양귀비에 취하여 노두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국의 산티아고라 알려진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5월을 맞이하여,

천혜의 자연경관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신안 병풍도에서 가족들과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한편 병풍도에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든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