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개막전시 쥬세뻬 비탈레전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울산 중구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천년 고찰 백양사 앞에 자리 잡아 동해 바다를 굽어보며 울산 문화와 예술의 꽃을 피우게 될 [만디]

​

'만디'는 꼭대기를 뜻하는 울산 지방 사투리로 지역성을 나타내고 있어 더욱 정겹습니다.

​

​

찾아가실 때는 그냥 '만디' 검색하지 말고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로 검색하세요!

현재 개관 기념 전시로 이탈리아 작가 <쥬세뻬 비탈레>의 <LEGAMI in ULSAN>이 열리고 있습니다.

Legami는 이탈리아어로 관계, 혈연, 유대 등을 뜻하는데요.

전시 기간이 2월 23일까지이니 참고해 주세요!

관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작가 쥬세뻬 비탈레는 재미있는 전시를 많이 해서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작가인데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알록달록 바닷속 세상을 연상하게 해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 줍니다.

전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슨트 해설을 듣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슨트 송경숙 선생님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작가가 어떤 의도로 작품을 했는지,

작품을 보면서 관계와 유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

▶도슨트 해설 시간은 화~금 오후 4시

토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이며 회차당 20명 내외 30분 내외로 진행합니다.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집결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새와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고 어린이가 한 낙서 같기도 한데요.

작가가 어릴 때부터 재활용품을 가지고 놀면서 창의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 부스는 벽면 색감이 참 좋아서 오래 머물렀는데요.

작가님이 레가미 전시를 위해 특별히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활짝 핀 꽃과 잎으로 가득 한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며 그렸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작품으로 만든 러그가 깔린 곳에 앉아볼 수도 있고, 빛과 물을 이용해서 실험하듯 직접 만지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외부에는 굿즈와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식 공간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전시를 보고 나서도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2월부터 개강하는 문화 교육 강좌 프로그램도 있으니 신청을 원하시면 052.242.9506 문의하세요!

울산 중구 성안동 복합문화공간 만디!

쥬세뻬 비탈레 전시도 보고 프로그램 이용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

​

​

#울산 #울산광역시 #울산중구 #울산광역시중구 #울산중구소셜미디어기자단 #누구나살고싶은종갓집중구 #만디 #울산전시 #울산문화생활 #울산전시회 #울산중구전시회 #태화복합문화공간 #울산성안동 #성안동 #백양사 #울산중구문화센터 #쥬세뻬비탈레 #쥬세뻬비탈레전시 #레가미인울산 #LEGAMIinulsan #태화복합문화공간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