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남도 홍성군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봄! 봄! 봄이 왔어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충청남도 홍성군에는 지금, 화려한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아주 가까운 홍성군은 대중교통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배낭여행을 즐기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계절 봄에 나 홀로 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당일 나들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충청남도 홍성군의 봄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 고속버스를 타고 도착한 충청남도 홍성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홍주성을 보기 위해 홍주성 천년 여행길 따라 여유롭게 도보여행을 즐겨 보기로 했습니다.

홍성 버스터미널에서 20여 분 걷다 보면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홍성천에 있는 대교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이곳에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만개했습니다.

기자가 방문한 날이 3월 말이니 아마도 지금은 산수유와 함께 벚꽃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4월 초에 방문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홍주성 천년여행길과 홍성천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대교공원은 도심 속 시민의 휴식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홍성천과 울창한 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 많고 복잡한 서울을 떠나 홍성군에 도착하니 벌써 기분이 참 좋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은 바로 이런 곳입니다.

홍성군 어디를 방문하시더라도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대교공원 주변에는 새로이 조성된 장난감 특화점이라는 아주 멋진 건물도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는데, 5월에 아이들과 함께 홍성군을 여행 온다면 대교공원 산책도 즐기고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특화점도 방문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대교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등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도보여행을 즐긴 후 잠시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과 커피 한 잔을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성군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코스로 많은 사람을 받는 대교공원에는 산책로와 함께 다양한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날도 주민들이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활짝 피어난 봄의 전령사 산수유와 녹색 푸르름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처 대교공원은 내포문화숲길에 해당이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울창한 나무숲과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고, 맑고 깨끗한 홍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변에 다양한 여행지 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더욱 추천하는 곳입니다.

대교공원 바로 옆에 있는 훙주순교성지, 홍주의사총이 있고, 맛있는 식사와 쇼핑을 할 수 있는 홍성전통시장이 있습니다.

너무 좋지요? 이번 주말 충청남도 홍성군으로 봄 여행 어떤가요?


{"title":"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피어나는 대교공원","source":"https://blog.naver.com/hsgstory/223405457062","blogName":"함께하는 ..","blogId":"hsgstory","domainIdOrBlogId":"hsgstory","logNo":22340545706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