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논산시 민선 8기의 구호대로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정을 펼치는 논산시에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계획한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건립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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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논산시 지산동 112번지 외 2필지에 지어지는데

현재의 논산열린도서관 옆자리에 지상 3층의 규모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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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 마당에서 가진 기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서

조용훈 논산시 의회 의장 등 각 기관 단체와 주민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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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 연합뉴스 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깔끔한 외모와

세련된 목소리로 전문가답게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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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재정

투입 심사를 거쳐 2023년 사전 행정 절차를 모두 이행했으며

지난 5월 건축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오늘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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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은 16개월이 예상되어 준공 예정은 2025년 11월입니다.

사업비는 총 135억 원으로 도비 56억 원이 지원되고 시비는 79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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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층별 현황을 미리 보여주었습니다.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AI 인공지능 놀이터 등 다른 지지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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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대강당과 다목적실(어린이 실내체육) 등이 있어 소통의 장소로 쓰이며

2층에는 체육실 등 특성화 생활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화된 활동을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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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실도 있고 어학강의실도 있어 취향대로 선택해서 배움을 이어 갈 수 있는 평생학습관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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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민을 행복하게'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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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 시장님이 행사에 참석할 때는 항상 논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거수경례로 외치며 시작합니다.

오늘의 기념사에도 '육군병장' 거수경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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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 시장님의 일과는 항상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구호를 실천하기 위해

쉼 없이 일하시는 모습으로 보여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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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모두가 가치 있는 삶을 통해

논산에서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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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구감소 시대에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논산의 특성에 맞는 국방군수산업을 유치한 것은

논산의 밝은 미래를 보여 준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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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워질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도 논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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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논산시 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논산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프로젝트에 한마음으로 시민이 함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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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 취타대가 축하 공연을 해서 행사를 빛내 주었습니다.

노란 옷을 입고 옛날 모자를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좀 생소해 보이기는 했지만

축하 공연으로 새롭게 보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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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타대의 악기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새납'이라는 나팔인데 북한에서는 '날라리'라고도 한답니다.

백성현 시장님이 시연을 해 보이는데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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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의 하이라이트인 첫삽 뜨기 퍼포먼스입니다.

참석한 내빈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힘차게 첫 삽을 뜨며 순조로운 건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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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테이프가 내려오며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가 순조롭게 건립되길 기원합니다.

논산 시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는 시설로 모든 시민들이 사랑하고 잘 활용해서

논산시민의 자랑이 되는 공간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서포터즈 황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