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삼척정월대보름제 망월제가 열린 삼척해변

매년 열리는 정월 대보름제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문화의 중요한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정월대보름제 때 행해지는 여러 민속놀이 중 달집태우기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한해의 시작을 무사함으로 가정의 평안함과 행복을 비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열리지만,

이번 2025정월대보름제 때 열렸던 삼척의 달집태우기는 삼척가볼만한곳 삼척해변에서 열렸는데, 이에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삼척가볼만한곳 삼척해변에 세워진 달집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달집은 대나무와 나무로 만든 구조물로 만들어 세워져 있었습니다.

달집을 구경한 후, 이번 행사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하나인 망월놀이가 펼쳐지는 곳이 보여 가보았습니다.

망월놀이가 시작되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달집태우기가 이루기 전, 다른 행사가 있는 곳인 삼척수협수산물 할인 행사가 이루어지는 행사장으로 가봅니다.

삼척수협에서 수산물할인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에는 삼척의 여러 곳에서 채취한 수산물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이번 2025정윌대보름제를 위하여 할인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집에서 자주 먹는 수산물을 구입하였습니다.

수산물 할인행사가 이루어지는 옆에는 다른 행사도 진행하였는데, 정월대보름에 먹어야하는 부럼과 귀밝기 술을 나누어 주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한해의 소원을 적을 소원지에 소망을 적어 달집태우기에 함께 넣을 내용을 적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해변에서 "불의 전령"을 주제로 하는 불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바로 달집태우기가 시작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달집 앞으로 많이 몰려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달집태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소망을 담아 불이 오르는 달집이 타오를 때의 장관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며 주변을 밝히는 모습은 마치 불꽃놀이와 같았으며, 불이 오르며 대나무가 타며 보여주는 광경과 함께 타닥거리며 내는 소리는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불이 오르며 참여한 사람은 이리저리 그 모습을 담고 있었으며, 저도 카메라에 담으며 올해의 생각했던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원을 빌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많은 사람이 2025년 한해가 모두 행복하길 빌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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