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가을에도 걷기 좋지만 여름에도 걷기 좋은 인수봉로 은행나무 가을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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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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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북구 기자단입니다!

처서가 지나자, 아침저녁으론 선선해졌습니다.

이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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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에 방문하기도 좋지만,

여름에도 방문하기 좋은 인수동 인수봉로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나무길인 인수봉로 가을단풍길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국립 4·19민주묘지 앞까지 이어지고

여기서 4·19로 가을단풍길로 연결됩니다.

인수봉로 가을단풍길은 1.6km이고 4·19로 가을단풍길은 1.4km입니다.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이지요.​

​인수동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을 우이초등학교에서 인수중학교까지 걸어보았습니다.

인수동 가을단풍길은 서울의 숨겨진 단풍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길에 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돋보입니다.

비교적 한적한 풍경으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도 좋습니다.​

​인수동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의 매력은 도심에 위치하여 있다는 점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북한산의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으로 물든 북한산의 풍경과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수동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은 마을 골목마다, 길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조성된 단풍길은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과 주변 풍경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무로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있습니다.

MZ세대에게는 인수동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의 숨어 있는 서울 인생샷 명소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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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동 가을단풍길은 가을에 방문해도 좋지만, 여름에도 산책하듯 들려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초록 녹음이 가득한 거리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인수동 가을단풍길을 걷다 보면 반달마을마당 공원도 만납니다.

이름에 걸맞게 작은 공원으로 쉼터와 운동기구만 있습니다.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인수동 가을단풍길을 걷다가 운동기구로 몸풀기해도 좋을 듯합니다.​

​은행나무는 가을에 빛을 발하지요. 황금빛 노란 부채를 수없이 만들어내는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를 보고 환호하게 됩니다.

은행나무 가을단풍길은 봄의 벚꽃길만큼이나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이 많아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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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화석 나무로 중생대 쥐라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살아있는 오래된 식물 중 하나입니다.

암수딴그루로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맺히지요. 열매의 냄새가 고약해 멀리하기도 하지만 은행나무의 황금빛 단풍은 모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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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소나무나 향나무처럼 나자식물인데 은행나무 잎은 부채꼴 모양이고 활엽수처럼 잎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수봉로 가을단풍길은 머잖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답겠지만 여름의 실록도 아름답습니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가을단풍길을 걸어 보세요. 여름 단풍길도 가을단풍길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짙은 녹음으로 물든 인수동 은행나무 가을단풍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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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송현경(http://blog.naver.com/cvo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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