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2024 강북 Festa '나무와 숲' 전시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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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북 Festa '나무와 숲' 2부 전시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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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북 Festa’ 는 강북구 지역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연, 생활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그 중에서 전시는 1부 <어떤 풍경>을 마치고, 현재는 2부 <나무와 숲> 주제로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합니다.

강북구만의 일상문화도시 페스티벌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북 Festa 축제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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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전시 <나무와 숲> : 8월 21일(수)부터 9월 3일(화)까지

장소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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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어떤 풍경>은 자연과 도시, 현실과 비현실, 시공간과 가시적인 영역을 넘나드는 풍경에 대하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자연과 동물이 지닌 생명력과 인간의 다양한 일상적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부 <나무와 숲> 전시는 인간과 환경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서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성을 보여줍니다.

1~2차 포함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변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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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37, 점34-2023, 점23 우리는, 봄-점 한 줄, 우리는 무엇으로 우리가 되는가 시리즈 작품 등

한 점이 하나의 섬, 하나의 대륙, 하나의 우주작품에 묘사된 무수히 많은 점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와 사상을 응축하고,

점과 점 사이를 통해 나와 너의 관계성을 시각화한, 사람들이 인연이라는 연결 고리로 이어진 삶의 형태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사람과 세상이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작가의 고민이 시작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작가는 2023년 <점이 오다 > 작품을 포함해 모두 11회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30회 이상의 단체전과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외 다수의 수상이력도 있습니다.

2013년 홍콩아트페어를 시작으로 기업체 그리고 개인들이 변경희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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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강북구 북한산 둘레길, 인수동, 수유동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을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전시된 것은 (10월, 텃밭에 가면, 수국과 개여뀌, 몬스테라, 황금 국화, 불꽃 맨드라미, 수국, 포인세티아 ) 등 작품을 소개합니다.

관객에게 위로와 꿈,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계절마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식물을 시들지 않는 그림으로 작업해 생명력을 부어 넣은 정원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이채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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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우주가 자연에서 시작해 도시로 이어지고, 도시와 자연의 공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풍경을 형상화하는 설치 조각가입니다.

"작품을 보면 무엇이 느껴지나요?"

작가는 ​도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봐왔던 아파트 단지를 형상화한 설치 조형물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우레탄 도장, 화산석을 이용한 '도시의 숲'을 표현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전 전시 장면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지만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본능을 따라, 인공물이 결합된 도시 풍경, 우리에게 환경이란 무엇인지,

자연의 모습을 상상하며 서로의 관계를 탐색해보도록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장인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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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아 작가는 1999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수유동에서 화실을 운영하면서 식물을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집 앞, 갤러리 앞 홍도화, 눈 온 풍경, 수유동 둘레길, 카페 앞, 동네 화분들, 화실 입구 등

곳곳에서 마주치는 다채로운 모습의 풍경을 선보이며 동네가 지닌 따스한 감성을 선물처럼 전해주고 있습니다.

​자표자기 (참여 작가 : 구경희, 김덕원, 김동희, 박소영, 벨루가, 수미,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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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예술 사진예술 팀은 사진, 영화, 건축, 연극, 비평 등 7명의 작가들이 진행하는 <없는 공간> 프로젝트 전시입니다.

얼핏 보면 무엇인가 있을 것 같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복잡한 사정으로 사실은 없는 공간. 그곳에서 만나는 나와의 대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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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공간이란 무엇이 있을까요?"

비어 있는 공간, 어떤 복잡한 사정으로 사용을 중단한 방치된 공간 등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공간들이 있습니다.팀으로 구성된 작가들은 전국의 유휴공간을 다니며 그곳에서 발견되는 흔적과 가능성을 모색하며

다양한 없는 공간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하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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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 페스티벌 공연 행사는 2024년 8월 24일 뮤지컬과 초청 동아리, 풍물놀이, 합주공연, 전통악기공연, 인형극 등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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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

전화 : 02-994-8458

운영시간 : 화~토 10:00~17:00

휴관 : 일요일, 월요일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85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 https://www.gb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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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안영란(http://blog.naver.com/snro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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