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박물관도 구경하고 4계절 걷기 좋은 <지산동 고분군> 역사속으로 걸어요~

오늘은 고령대표 관광지인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고분군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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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월 28-30일 고령대가야축제인데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고분군등 일원에서 열리니 많이들 고령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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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박물관 앞 주차 시설이 2곳인데 바로 앞쪽

지상 주차장은 열몇대 가능하고 혼잡할 경우는

길건너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가야박물관은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대가야박물관 가기전에도 지산동고분군 오르는 길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지산동고분군은 오르는 능선이 여러개라 어디서나

올라가던지 고분군의 정취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대가야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 날짜 체크 꼭 하시고 가세요

2층 상설전시실로 가서 구경하면 되는데

사진 촬영은 금지라 입구만 찍고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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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산역사를 확인 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2층 상설전시실 앞에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는

시설도 있었습니다.​

대가야박물관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나서

길따라 가니 눈이 아직 쌓여 있어서 더 운치있었습니다.​

​지산동고분군들 안내도 특색있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지산동고분군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대가야의 고분군. 사적 제79호이고

1963년 지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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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고분군에서는 대량의 토기와 함께

금동관, 갑옷 및 투구, 긴칼 등 유물이 발견되어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왕릉전시관에 다수의

유물과 돌넛무덤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길 올라가면 민속놀이마당이 있는데

은근 인기있는 곳입니다.​

​지산동고분군 가는 길에 또 하나의 전시관

대가야왕릉전시관도 있습니다.​

​왕릉전시관은 다음 기회에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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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고분군은 23년도 10월경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서 고령의 자랑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래길이 나오고 어디로 가던지

지산동고분군에 도달하고 각길마다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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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지산동고분군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좌측길을 택해서 갔는데 작년 여름

유홍준 교수님과 함께 하는 길이어서 더 뜻깊은듯해서

걸어가보니 눈살짝있는 지산동고분군이 장관이었습니다.​

​이 계단만 올라가면 멋진 장관이 펼쳐지니

계단 두려워 마시고 즐겁게 올라가자구요!

짠! 지산동고분군에서 내려다보이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뒤에 지산동고분군과 산이

멋지게 어울어져서 눈이 확트입니다.​

​올라갈수록 조금씩 달라지는 멋진 지산동고분군

주변 보는 맛이 발걸음을 즐겁게 합니다.​

고분군에는 올라가는게 예의가 아니지요~^^​

​지산동고분군은 고분군마다 몇호분인지랑

정비된 연도도 나옵니다.​

​지산동고분군 중간에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서

넓은 곳이지만 길 잃지 않고 수월하게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고령 시내가 한눈에 보여서 눈이 더 즐겁습니다.​

​선조들이 묻혀 계시는 유서깊은 지산동고분군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내려오는 길에도 다시 뒤돌아보니 또 다른 멋진뷰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세계유산 고령의 자랑!

봄에는 초록빛으로 더 멋지니 3월말

3월 28~30일 대가야축제에 대가야박물관도 가고

지산동고분군도 가고 나들이 고령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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