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이 시작되는 곳, 대전 청사 시외버스 둔산정류소

여름 여행이 시작되는 곳,

대전 청사 시외버스 둔산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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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극 성수기뿐 아니라 항상 해외여행이나

서울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전복합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인천,

서울로 갈 수 있는 대전 시외버스 둔산 정류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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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인공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직통버스도 있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더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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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외버스 둔산정류소 이용은 승차권을 미리 구입하시고 이용하면 되는데요. 인천공항, 동서울, 인천, 성남, 성남, 수원, 부천, 천안, 세종 등 버스 노선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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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 광주, 전주 이용 고객은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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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입구에는 버스 배차 표가 있습니다. 창구에 직원이 있어서 발권, 교환이 가능하고 중고생 20%, 아동(6세 이상~초등생) 5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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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하는 버스는 심야 프리미엄 버스로 03시 29분 출발하고 18시 25분까지 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우등, 프리미엄 버스가 있고 버스 요금은 심야 프리미엄 40,800원 심야우등 31,300원 프리미엄 34,000원 우등 26,1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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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가는 첫 버스는 06시 55분으로 20~30분 사이에 버스가 많이 배차되어 있습니다. 서울 가는 버스는 우등버스만 있고 버스 요금은 17,2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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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은 작지만 에어컨이 작동되고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고 남녀 화장실이 있어서 버스 탑승 전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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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차권 현장 발권도 가능하고 인터넷, 모바일로 예매한 승차권 발권, 인천공항 무인발권기도 있고 앱을 통해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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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정류소에 도착하고 3~5분 정도 정차 후 출발하니 예매한 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승차 안내방송을 하지만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기에 내가 예매한 버스를 안전하게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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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사 시외버스 둔산 정류소는 매점이 밖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버스 타기 전 필요한 음료수, 과자 등 간단한 간식은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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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탑승하면 휴게소에 정차도 하지만 무정차로 운영되는 버스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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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옆으로 쉼터가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여행, 가족 등 밖에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들 커다란 가방들을 보니 저도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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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니 승차를 안내방송이 나오니 승객들이 줄을 섭니다. 버스 트렁크에 짐을 순서대로 싫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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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다시 한번 인천공항으로 가시려는 분은 대전 청사 시외버스 정류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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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주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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