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배롱나무 명소! 다산문화공원 "붉은 배롱나무 사이로 산책해보세요"~

다산문화공원은 붉은 배롱나무의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다산문화공원은 강바람이 불어와 다른 공원보다 조금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체육공원의 역활도 하는 다산문화공원 입니다

농구장과 족구장이 공원 입구에 있어요

넓은 느티나무가 고마운 그늘을 만들어 놓았어요

축구장 전경입니다. 무더운 8월의 여름인데도 축구연습을 하는 주민들도 있더라고요

지금 다산 문화공원 산책길에는 이렇게 배롱나무들이 예쁘고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흰구름과 파란하늘 초록나무 붉은 배롱나무 꽃 색감들이 경쾌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배롱나무의 꽃말은 부귀 라고 합니다.

고령 다산면의 배롱나무 명소로 유명한 다산문화공원입니다.

여름을 상징하는 배롱나무의 꽃은 푸른 녹음과 어우러져 진분홍 행렬이 압권입니다

뜨거운 여름 햇빛 아래 고고하고 우아한 꽃을 피우고 있는 다산문화공원의 배롱나무 군락지입니다.

여름에 읽어 보는 겨울바다 시는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배롱나무 행렬을 따라 걷다보면은 돛대 조형물까지 왔어요

탁트인 자전거 종주길을 따라 가다보면 낙동강도 만납답니다

여름내내 붉은 꽃잔치로 더위에 지친 우리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안겨줍니다.

다산문화공원 산책하고 나서 목 마르면 입구에 있는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갈증도 풀어보세요

붉은 배롱나무 꽃길따라 걸어가다보면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답니다.

고령 다산의 배롱나무 명소에서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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