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유잼도시 대전의 역사와 흔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 선사박물관'

우리 고장 대전은 항상 노잼 유잼 이슈가 항상 있지만, 요즘은 점점 대전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오늘은 대전이라는 도시가 언제부터 사람들이 재미있게 살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려면 역시 대전에 있는 선사박물관에서 기록을 찾아봐야겠죠?

​대전 선사박물관 2층엔 상설전시관이 있습니다. 구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선사시대에 대해 기록을 알기 쉽고 보기 좋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전의 구석기 모습

​이제부터 대전이 언제부터 유잼도시 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의 역사를 살펴보는데 역시 대전은 구석기시대부터 정확히는 후기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10만년전부터 대전이 시작되었네요. 지금까지 찾은 흔적은 후기구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유적이 노은동, 용산동,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가 있습니다.

​유적지와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로 알아본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이 그려진 벽화입니다.

대전 신석기시대 모습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던 흔적이 있으니 신석기시대에도 사람들이 대전에 살았겠죠? 역시 둔산동, 관평동, 송촌동 유적지는 신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유물과 흔적이 남아 있어요.

​신석기 시대의 주거 공간인 움집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움집의 특징은 움집 중앙부에 화덕이 있고 그 주변에 저장공간도 유적의 흔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전의 청동기 시대 모습

​청동기 시대에는 우리가 살고 있고 선사박물관이 있는 노은동 유적이 있습니다. 은구비공원일원이 노은동 유적지입니다. 그리고 대전의 청동기 시대의 유적지는 상대동, 관저동, 상서동, 노은동 유적이 있습니다.

원신흥동에서 발견한 화덕의 흔적은 바닥에 판석이 놓여있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괴정동 유적에는 한국식 동검이 출토된 무덤 유적입니다. 청동검, 방패형동기, 청동거울, 청동방울, 등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대전에서 발견된 또 다른 대표적인 청동기인 농경문 청동기도 괴정도 유적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대전의 철기시대의 모습

​철기시대 유적은 구성동, 궁동, 용계동 유적이 있어요. 무덤이랑 집자리 유적입니다.

신석기시대 화덕의 모습에서 많이 진화된 철기시대의 부뚜막의 모습입니다.

월평동 유적에서 발견된 석관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석관묘로 벽석은 부정형의 할석을 이용하여 경사도에 따라 2단에서 5단까지 쌓아 올렸습니다.

​철기시대의 여러 가지 형태의 무덤은 주거토광묘, 토광목곽묘, 수혈식석관묘, 옹관묘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대전은 구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살았던 흔적과 역사가 있는 유잼도시임을 알아보았습니다.

대전선사박물관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title":"대전 유성구 명소, 유잼도시 대전의 역사와 흔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 선사박물관'","source":"https://blog.naver.com/yuseonggu/223593052364","blogName":"유성구 공..","blogId":"yuseonggu","domainIdOrBlogId":"yuseonggu","nicknameOrBlogId":"yuseonggu","logNo":223593052364,"smartEditorVersion":4,"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