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청량한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픈 기분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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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울주 여행지 중 특별히 사랑받는 💕요즘 뜨는 울주 여행지💕 7군데를 모아봤습니다. 울주를 여행하는 방문객이라면 놓치지 말고 올여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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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구석구석!

요즘 뜨는 울주 여행지 7✨

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김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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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한민국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

간절곶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은 새해 대한민국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출명소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등대 앞으로는 솔숲이 펼쳐져 있으며, 간절한 소원을 엽서에 적어 넣을 수 있는 소망우체통도 명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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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장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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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초록의 숲

대운산 치유의 숲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은 대운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입니다. 굴참나무, 편백나무를 끼고 펼쳐진 숲길을 따라가면 청량한 계곡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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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정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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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달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비밀정원

회야댐 생태공원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44

회야호 생태습지는 일 년에 딱 한 번, 연꽃이 피는 여름에만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비밀의 정원입니다. 매년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생태습지 탐방을 신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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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한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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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해안마을을 품은 동화 같은 바다

나사리해수욕장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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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모래를 쉽게 털어버리고 해변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고,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불어도 방파제로 인해 언제나 아늑하고 고요한 해변 앞에서 낭만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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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박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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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 가운데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언양읍성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306-1

삼국시대에 지어진 언양읍성은 울주 언양읍 도심 한 가운데서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읍성이란 지방 관아와 주거지를 둘러싼 성으로 군사적, 행정적 기능을 수행하는 성인데요. 언양읍성 VR 어플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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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주 블로그기자단 장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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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진하해수욕장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은 드넓은 모래 백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인데요. 길이 1.3km, 너비 40m에 달하는 모래사장은 곱고 흰데다 바다 물빛은 맑고 청량한 푸른빛을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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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수놓는 불빛

명선도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여름밤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면 진하해수욕장 명선도를 추천합니다. 작은 섬 명선도에서 뿜어내는 불빛은 고요하게 가라앉은 바다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데요. 명선도 포토존에서 기억에 오래 남을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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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울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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