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을 위한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의 공간,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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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好民) 저수지는

라는 속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경북신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곳으로

검무산과 원당지 등 주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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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톤 이상의 용수를 가진 전용댐으로

경북신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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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산책로와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분들의 편안한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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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바라본 경북도청 신도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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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을 비롯하여

올해 안으로 새롭게 생기는 호텔과

주변 신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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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입구로 들어가면

해당 공간을 안내하는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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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주변에서 가끔 나타나 먹이활동을 하는

한국의 멸종 위기 1급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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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흙먼지 털이기와 함께 해충기피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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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변생태공원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서도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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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주변으로는

푸르른 녹음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네형 의자도 배치하여

시민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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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주변으로는

수변 탐방 테크와 갈대숲,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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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도

설치해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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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탐방 데크로드 따라 걸으며,

호민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매력적인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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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주변으로는

걷기 좋은 수변생태 길을 제공하며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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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하게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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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 데크로드를 지나면

팔각정과 함께 한옥의 돌담길이 조성된

쉼터의 조성으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원의 모습을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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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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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지 수변생태공원 반대편으로는

검무산과 함께 올해 안으로 오픈 예정인

안동 스탠퍼드호텔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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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저수지의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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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여유로운 낭만과

매력이 넘치는 마을의 모습까지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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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과 초록 초록한 자연의 조화로

매력적인 공원을 둘러보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1942년 호민저수지 준공 이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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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민지 비상 방류시설을 설치하여

도청신도시 건설로 유역환경 변화에 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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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년에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으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명품 수변도시를 위해

순환산책로와 연결 보행교,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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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민분들의 휴식공간으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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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