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불어오는 계절 나들이하기도 좋은데요.

오늘은 실외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담장 갤러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산동 문화거리 담장 갤러리인데요.

초록 도서관에서 언덕을 오르면 야외공연장과

박석수 시비가 있는 초록 근린공원으로 조성 중인 공간이

송탄 시외버스 정류장까지 이어지는데요.

그 언덕 축대를 이용한 담장 갤러리입니다.

담장 갤러리는 지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담장 갤러리가 생긴 이래로 꾸준하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담장 갤러리는 꽤 긴 편이고 전시 구성도 알차고 깔끔하게 전시되어

작품을 감상하며 걷기 좋습니다.

담장 갤러리는

'제3회 좌울 어린이문학상 당선작'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전시 기간은

2024년 9월 28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좌울 어린이문학상은

지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데요.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품이랍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

저학년 다섯 작품

고학년 다섯 작품이 당선되었습니다.

박다윤, 고은수, 김민찬, 서현서, 변윤서

김리원, 신효주, 윤수아, 김윤서, 권서은

10명의 어린이 시인이 탄생하였는데요.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 대상 좌울 어린이 공모전 당선 작품 담장 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저학년 대상은

가내 초등학교 3학년 박다윤 학생의

'우리 외할머니는'입니다.

동시를 통해서 보는 박다윤 학생의 외할머니는

사랑쟁이고, 행복쟁이고, 웃음쟁이입니다.

긍정적인 외할머니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어요.

​​

고학년 대상은

가내 초등학교 6학년 김리원 학생의

'오늘은 파랗다'입니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닻을 올리고

꿈을 찾아 오늘도 행동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데요.

'오늘은 파랗다'로

나의 꿈 찾기는 순조롭게 운항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박다윤 학생의 '우리 외할머니는'

고운수 학생의 '외톨이'

김민찬 학생의 '오늘이 좋아'

서현서 학생의 '시계'

변윤서 학생의 '노란 소원 풍선'

김리원 학생의 '오늘은 파랗다'

신효주 학생의 '빗방울'

윤수아 학생의 '봄'

김윤서 학생의 '쓰레기'

권서은 학생의 '빵'

담장 갤러리에 전시 중인

10편의 좌울 어린이문학상 당선 작품입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러 오세요!

어둠이 내리면 담장 갤러리는 조명으로

포근하고 화사한 작품으로 변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관람하기 좋답니다.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 좌울 어린이 공모전 당선 작품

제3회 좌울 어린이문학상 작품을 담장 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2024년 11월 30일까지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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