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막바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문수 마로니에 길
울산 사람들이 가을이 되면 제일 많이 찾는 곳이라서 따라서 다녀왔어요.
가보니 왜 가야 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가는 방법부터 전, 후도 알려드릴게요.
문수 마로니에 길
촬영일자 - 11.3 11.25
울산 남구 문수로 44 문수월드컵경기장 옆에 있어요.
평일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해요.
문수경기장에 주차는 하면 마로니에 길을 중간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문수컨벤션 웨딩홀 야외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첨부터 끝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마로니에 길 가는 길
문수경기장에 주차를 하시고 문수경기장을 마주 보고 오른쪽으로 가세요.
계단이 나오면 맞게 오신 거예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마로니에 길이 나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조경기장을 검색해서 오시면 돼요. 보조경기장 바로 위에 있어요.
마로니에 길
음식을 먹기보다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걸 추천드려요.
11월 초에 갔더니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뭇잎을 떨어지기 시작해서 잡는 놀이도 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할 수 있어요.
11월 25일에 갔을 때는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중간에는 많이 떨어졌지만 앞쪽과 끝 쪽에는 많이 있었어요.
아직 단풍은 남아있어요. 가을 사진을 찍으신다면 계단 쪽을 이용해 보세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가 있어요. 아직 남은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문수 마로니에 길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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