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아름다운 장고항에서의 하루

당진의 아름다운 장고항에서의 하루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장고항은 특히 바다의 매력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의 장고항에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장고항 근처에 위치한 석문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해오름해물칼국수 집에 들렀어요. 이곳의 해물칼국수는 정말 일품입니다!

칼국수와 함께 나오는 열무 보리밥도 정말 맛있어요. 해물칼국수와 보리밥의 조합이 단돈 만 원이니,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장고항 앞에 위치한 '장고목'이라는 카페로 향했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장고항 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멋진 전망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빵 한 조각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저녁쯤 되니 핑크빛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해 지고 나서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노을 지는 장면이 너무 이뻤답니다.

또한, 장고항에서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바지락을 캐는 재미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에요.

그리고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 근처에서는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실치가 많이 잡히며, 매년 3~4월에는 실치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항구에서 배를 타고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노래미,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운이 좋으면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장고항은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여러분도 장고항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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