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곳,

고령 대가야 수목원

고령 대가야 수목원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령 대가야 수목원 앞에는

넓은 주차장에 공간을 갖추고 있고

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목원에는

숲길, 분수광장, 송탄유가마, 분수광장

볼거리와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위 안내도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고령 대가야 수목원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까지

운영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공휴일 또는 연휴일 경우 그다음 날 휴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고령 대가야 수목원

산림녹화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목원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놀이터와 운동기구 등이 갖춰져 있고

아이들은 놀이터, 어른들은

운동을 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놀이터 옆에는

넓은 광장과 벤치가 있는 휴식공간

지압 보도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압보도 옆에는

일제 강점기 송탄유가마 유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송탄유 가마

송탄유를 조제하기 위해 만든 가마로

송탄유는 관솔이나 바늘잎나무 따위의

옹이나 열매를 건류하거나

불에 구워서 받은 무색의 기름입니다.

민중들의

강압적인 노동력 착취를 증명하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볼 수 있습니다.

광장에는

「찬란한 대가야-숲」조형물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조각가 윤명국이 악성 우륵의

오동나무로 만든 가야금, 선사시대의

양전 암각화, 산림녹화기념 숲을 주제로 하여

고령의 산하를 조형화 한 기념물입니다.

조형물 옆에는 매점이 설치되어 있는데

라면, 과자, 음료 등 간식거리 등을

판매하고 있어 수목원 탐방 후

가볍게 간식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령 대가야 수목원에는

분경분재관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분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볼거리 뒤로는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이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산책로는 나무데크 길이 잘 갖춰져 있고

주요 20대 조림 수종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 밖에 산림녹화 전시관도

조성되어 있는데

1층은 산림문화전시관으로

산림에 대한 체험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층에서는 향기 전시실이라 하여

아로마와 관련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목원 산책 후 내려오는 길에는

암석원이라 하여

다양한 종류의 암석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평소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암석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고령 대가야 수목원

잘 갖춰진 숲속 산책길을 따라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맑은 공기와 함께 건강한 산책을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북 SNS 바로가기 🔽

{"title":"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곳, 고령 대가야 수목원","source":"https://blog.naver.com/gyeongbuk_official/223604566561","blogName":"경상북도 ..","blogId":"pride_gb","domainIdOrBlogId":"gyeongbuk_official","nicknameOrBlogId":"경상북도 보이소","logNo":223604566561,"smartEditorVersion":4,"blog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meDisplay":true,"lin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