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랑 갈만한 곳 실내 체험 추천! '부천천문과학관' 공개관측회에 다녀왔어요~

"2025년 2월 12일 정월대보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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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은

설날 이후 처음으로 맞는 보름달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정월대보름에는 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을 볼 수 있어요~

👇부천 아이랑 갈만한 곳 부천천문과학관 위치👇

부천천문과학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공개관측회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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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별했던 하루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입장할 때 나눠준 달 코인으로

달 다트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달의 바다에 다트가 착륙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물은 달과 관련된 마그넷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달 마그넷을 받고자 혈안이 된 아이들 덕분에

부천천문과학관에는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천 아이랑 갈만한 곳, 부천천문과학관의

달 다트 체험은 아이들만 체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해 볼 수 있어

가족 모두 즐거움을 만끽해 볼 수 있었고,

액운도 웃음소리에 놀라 달아나버릴 것 같았습니다.

"정월대보름과 달"이라는 주제로

선생님의 유쾌한 강연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강연을 듣는 아이들의 눈이 마치

별처럼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고

단순 놀 거리에 국한된 정월대보름이 아닌

배움도 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작년 부천천문과학관에 새로 생긴 천체투영관에서는

"겨울철 별자리", "to the moon"이

교차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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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체투영관 입구에서 사진을 남겨보았는데

마치 우주 속에 빠져드는 듯한

몰입감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었던 천체관측실은

정월대보름 공개관측회로 개방되어

자유롭게 방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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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별 그 깊이 있는 세계에

퐁당 빠져 볼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요!🤩

둥근 보름달을 보았다면 소원도 빌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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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빌어보는 소원이 아니라

종이에 적어 소원을 달아놓을 수 있었고

종이에 한 글자 한 글자 새겨 넣으며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한 번 더

마음속에 새겨볼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 남기고 간 소원에는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원으로 가득했는데

이곳에 자리 잡은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비록 정월대보름 공개관측회 행사는 끝이 났지만

부천천문과학관에서는 시기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참여해 보시면 좋을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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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눈이 와도 걱정없이

부천 아이랑 갈만한 곳 실내 체험하기 좋은

부천천문과학관에서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무한한 세계를 꿈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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