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를 보며 즐기는 물놀이! 성주 무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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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기온일 때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

어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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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가 있는 무흘계곡은

맑고 깊은 물이 넓게 흐르고 있어서

시원한 물속에서 피서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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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는

바위가 물가에 수직으로 길게 서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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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보면 사람이

서 있는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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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서 보면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불꽃, 칼날 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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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수도암에서 시작되는

무흘계곡은

총 9개의 계곡이 있어서 구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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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선바위는 그중 4번째 계곡이고,

이 계곡물은 모두 성주댐에 모여서

농사를 짓는 데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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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계곡은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 영천리 산18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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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설치된 시원한 공중 화장실,

안전하게 관리되는 취사장,

대형 탈의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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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요원​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유사시 응급대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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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무흘계곡은

풍부한 물로 유명한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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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과 깨끗한 돌, 모래가

잘 어우러져서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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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은 성인 기준 가슴 높이라서

튜브나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시원한 물에 둥둥 떠서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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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얕아서 어린아이가 놀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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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리가 날카로운 곳이 많은 부분은

노란색 경계선을 쳐놓았으니

피해 가며 놀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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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가 있는 무흘계곡은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펴서

자리 잡을 여유 공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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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깔린 곳, 나무 그늘도 있고,

데크가 설치된 곳이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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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더운 날,

성주 무흘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힐링도 하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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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신옥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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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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