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입맛을 돋구는 시원한 막국수가 먹고 싶을때

더위로 입맛 없을 때는 막국수를 먹어보세요.

사진. 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_청년기자단

여름이 다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3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생전 겪어보지 못한 더위를 경험하고 있는 요즘, 낮에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납니다. 온열질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입맛이 없어서 식사도 제대로 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음식인데요. 막국수는 어느때 먹어도 좋지만 이런 더위가 지속될때 더 찾게 되는 음식인 거 같습니다.

가평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지만, 50년 전통을 가진 맛집은 흔치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을 닫거나 몇 대째 내려오는 음식점을 찾기는 어려운데요. 금강막국수는 가평에서 50년 동안 막국수만 판매해온 원조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음식 재료값이 올라가서 음식값도 올라가는 이 시기에도 몇 년 전과 같은 음식값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한 번 방문한 사람은 꾸준히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단체룸도 갖춰지어 있어서 단체로 여러 명이 방문해도 조용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금강막국수는 물막국수없이 메밀막국수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법 양념장으로 조리한 특제 비빔막국수로 비빔 양념장도 간이 쎄지 않아서 뒷맛도 없고 먹고 나면 입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가끔 막국수를 먹으러가자고 하면 먹고 나면 입안에 남는 텁텁함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봤는데 금강막국수의 양념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 이곳의 특별함이 있다면 바로 인테리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돈을 드려서 인테리어도 바꾸고 내부를 꾸미는데 비용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금강막국수는 이전에 사용하던 한옥 집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공사비용을 들이지 않아서 가격대를 더 안올릴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한옥의 느낌을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 벽지도 한글이 적힌 한지로 인테리어를 꾸며 놨습니다.

외국인들이 방문해도 한옥 체험도 할 수 있을뿐더러 한글이 적힌 한지로 벽지를 해놓으니 한글 공부도 덩달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운 여름에도 무덥지 않고 밥 먹을 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난 이후에도 가평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가평잣두부과자 및 잣으로 만든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원하시면 바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같이 오거나 식사를 하고 나서 간식을 찾을 때 안성맞춤이고, 유아용 의자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부모님들이 식사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근처에 더스테이힐링파크, 프리슨틴밸리 GC, 청평 마이더스 GC, 샤인데일골프&리조트 등 방문하는 손님들도 금강막국수는 빼놓을 수 없는 가평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데요. 맛도 좋지만 더운 날씨에는 막국수만 한 음식이 없을 정도로 입맛을 돋우니 방문하셔서 맛있는 막국수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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