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오백장군갤러리서 ‘거문오름’연작부터 최근 작품까지 선봬

🎨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7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김연숙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을 개최합니다.

아래에서 전시 내용, 일정 등을

함께 알아볼까요?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의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에서는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인

‘거문오름’ 연작부터 ‘여기 한라산’,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최근 작업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까지

천혜의 제주 풍광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 27점을 선보입니다. 🥰

전시정보

🎨 전 시 명 :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 전시기간 : 2024. 7. 15.(월) ~ 10. 6.(일)

🎉 개 막 식 : 2027. 7. 15.(월) 15시

📌 전시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 참여작가 : 김연숙

👀 전시작품 : 27점

📢 전시연계 프로그램 소개: 「거문오름 가는 길」

✅ 김연숙 작가의 작품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그려 넣어 액자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

※ 전시 관람객 대상, 전시 기간 내 운영(8월 예정)

김연숙 작가 소개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 전공)을 졸업한 김연숙 작가는 제주 최초의 여성미술단체인 ‘에뜨왈’과 ‘제주판화가협회’의 창립멤버로, 작품 활동 초기에는 판화 작업을 선보이다가 2005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로 작업실을 옮긴 후 본격적인 회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 섹션 소개

<거문오름 가는 길>, 2012,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390.9㎝(왼쪽) / <거문오름 가는 길>, 2012,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97.0×130.3㎝(오른쪽)

✅ 첫 번째 섹션 「거문오름 가는 길」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의 모습을 부드러운 붓질과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입니다.

또한 『거문오름 가는 길』이라는 그림책도

함께 전시됩니다.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12.3×193.9㎝(왼쪽) /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2024,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390.9㎝(오른쪽)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2.2×130.3㎝(왼쪽) /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2024,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390.9㎝(오른쪽)

✅ 두 번째 섹션 「한라산」에서는

제주도 곳곳에서 바라본 한라산 능선을 그린

‘여기, 한라산’,

은하수가 흩뿌려진 하늘과 한라산이 담긴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상상력이 듬뿍 담긴

한라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돌문화공원관리소

064-710-7751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도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하고

김연숙 작가가 이끄는 상상의 길로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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