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전시회 2024 경상남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 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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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전시회 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를 보러

경상남도 수목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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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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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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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6~7.26

경상남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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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전시회 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는

실력 있는 청년도민작가 김규비,

케이팝 작사가 겸 시인 김범수 등

경남 작가 2인을 초청하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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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주제로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서 함께하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새롭게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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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비 작가의 작품은

경상남도수목원의 풍경을 담은 신작과

독창적인 연출기법을 사용한

몽환적인 작품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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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김규비 작가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글로 표현한 김범수 시인의 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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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시가 공존하는

푸른숲속 은하수 전시를 보면

시화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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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그림과 글을 잘 이해하는

두 작가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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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남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 김규비 with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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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전시회 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회는

지역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산림 주제 창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획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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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산림문화,

예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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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전시회 ‘푸른 숲속 은하수’를 보기 전

경상남도수목원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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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수목원과 작품 속 수목원을 찾아보고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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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떠오르는,

고래가 수목원 위를 날고 있는 환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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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고래, 수목원

그리고 밤하늘이 김규비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되어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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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박물관 기획전시실 안에

설치되어 있는 전통 가옥이다.

가옥 안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더욱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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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에 물 마시러 온

밤비의 모습은 몽환적이고,

감상자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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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을 산책하다가

밤비를 만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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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유영하듯 날아다니는 고래가

마주했을 별자리와 밤 풍경이 그림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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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양들과 무지개 그림은 보기만 해도

희망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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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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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초청작가 작품이 담긴 예쁜 사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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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비 작가의 작품은 그림체와

색감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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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 들어서면 현실과는

다른 또 다른 세계가 열릴 것만 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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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은하수가 쏟아질 것 같은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좋아진 멋진 전시였다.

7월전시 푸른 숲속 은하수 전시회는

올해 7월 26일까지 진행되니

꼭 한번 보러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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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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