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 근처 따뜻한 봄날씨 산책하기 좋은

강변공원, 진포시비공원

군산을 여행하는 더블쩡이

이번에 방문한 곳은 봄이 한창 오고 있는

군산의 진포시비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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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힐링공원, 진포시비공원

진포시비공원은 군산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깝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군산역을 통해 군산을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군산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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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시비공원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었는데 강가에 있다 보니

바람도 시원하고 햇살도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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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구분되어 있었고

산책로를 따라 쭉 이어진

강 건너 보이는 풍경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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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오면 조명과 강이 어우러져

색다른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곳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옆에 태양열로 충전이 되고 있는

조명들도 볼 수 있었는데 밤에 방문을 하면

조명과 강의 야경에 또 다른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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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충분히 따뜻해서

산책을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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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시비공원을 산책하다

구불길에 대한 안내문도 볼 수 있었는데

전포역을 시작으로 비단강에서

두 번째로 들리는 곳이 진포시비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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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시비공원 가운데는 군산을 여행하면서

찍을 수 있는 스탬프도 놓여있었습니다.

군산을 여행하면서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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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시비공원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시구가 적힌 비석도 볼 수 있었는데

산책을 하면서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동안 글귀를 읽어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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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시비공원 중앙에는

쉴 수 있는 곳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

버스정류장으로 가기도 쉽게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군산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려서 강변을 따라 산책하고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역 근처 따뜻한 봄날씨 산책하기 좋은

강변공원, 진포시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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