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연꽃 구경, 사진촬영대회가 한창

대전과 가깝기에 부여는 종종 가는 곳입니다.

충남에 위치하고 있는 궁남지는 충남에서 꽤 유명한 곳으로 많은 인파가 모이고 매년 연꽃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궁남지 연꽃 축제는 7월 초에 진행이 되었고 제가 방문한 일은 7월 27일에 다녀왔습니다.

축제까 끝난 뒤지만 많은 연꽃들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여 궁남지는 꽤 넓기에 전체를 구경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저는 이날 다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바람에 반 정도 둘러보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셔서 전체적으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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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몇 번와서 구경하였기에, 비가 많이 와서 다 구경을 하지 못하였지만,

연꽃이 많은 곳은 꼭 가서 구경을 하였고 어느쪽에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경하시면 더 좋습니다.

한 여름으로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소나기가 몇차례 지나가서 비를 맡은 채로 구경을 이어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맑은 하늘의 궁남지는 보지 못하였지만 푸릇한 나무와 연꽃잎, 연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도 잘 되어있기에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종종 그늘도 있어서 쉬어가면서 구경하였습니다.

연꽃은 물에 떠있는 꽃으로 물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연꽃도 보고 오리도 보고 다양한 식물들도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가 있다보니 꽤 걸으면서 구경을 하였지만 다 볼 수 는 없었고

거리를 줄여가면서 원하는 곳 구경하시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이날은 주말이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궁남지 연꽃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지만!

궁남지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가족끼리 많이 방문하는 것 같고 유모차를 끌고 와도

길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먼저 외곽쪽으로 구경을 하였고 연꽃밭이라고 해야하나 연꽃들이 몰려 있는 곳 먼저 구경을 하였습니다.

연꽃 축제가 7월 초에 하였는데 아마 7월 초에 방문을 하였으면 더 많은 연꽃과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년도는 축제가 끝이났지만 내년에 축제할 때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남지 하면 이 포룡정도 유명하기에 꼭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가는 곳입니다.

호수 위에 있는 정자로 호수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 포룡정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마련이 되어 있고

많은 분이 이 곳에서 비도 피하고 바람도 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2024년 7월 27일에는 사진촬영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카메라를 든 분들을 볼 수 있었고 모델들도 있어서 한복을 입은 모델과 궁남지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축제 날은 아니었지만 사진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저도 카메라로 모델분과 궁남지의 모습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여행지, 관광지에 와서 이런 촬영회를 하는 것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여 궁남지 연꽃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고

충남권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서 쉽게 방문이 가능한 곳입니다.

궁남지와 포룡정, 연꽃, 산책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었고

길이 잘되어있어서 가족들이랑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 아이들과 같이 오신 분들을 볼 수 있었고 근처에 연잎정식 등이 유명하기에

연잎밥도 먹고 구경도 하면서 부여 궁남지 여행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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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 일원

* 방문일 : 2024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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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브란끄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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