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봄꽃 명소] 대장천따라 걷는 생태습지 봄산책

​

​

​

​

봄비가 흠뻑 내리는 요즘.

화창해진 날씨, 대장천의 봄풍경

보러 대장천 생태습지에 왔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대장천 생태습지를

검색하면 이렇게 주차장으로 안내

되기에 편하게 주차도 가능합니다.

네이버지도에 뜨는 위치는 대장진교

인데 거기서 더 우측으로 들어오면

주차공간과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

​

이제 본격적으로 대장천 생태습지의

봄 풍경을 즐기러 가볼까요?

평일 낮인데도 시민분들이 대장천의

봄을 느끼며 산책을 나오셨어요~

산책로는 사람들을 위한 인도로

자전거 등 진입 불가합니다.

​

​

​

그 외 대장천생태습지 이용안내판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기엔 범람 위험이 있으니 출입금지!

​

​

​

산책로 초입부부터 만개한 개나리가

풍성하고 화사하게 반겨주는 대장천!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대장천이지만

역시 봄이 주는 설렘이 좋습니다.

노란색과 초록색의 대비가 쨍해서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꼈답니다.

​

​

​

푸릇한 봄날의 풍경을 뽐내는

대장천생태습지를 따라 테크가

잘 조성되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

​

​

습지 아래쪽엔 민들레도 화사하게

만개해있어서 너무 예뻤답니다.

대장천 생태습지엔 노란색 꽃들이

많이 개화하여 더욱 화사합니다.

​

​

​

생태습지답게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이렇게 표지판으로

이름과 사진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너무 좋을 듯!

​

​

​

식물뿐 아니라 대장천을 따라

오리떼들도 잘 지내고 있었고

커다란 잉어들과 자라들까지

다양한 생태식물이 가득합니다.

시민분들도 산책로 테크에서

고개를 내밀고 구경하신답니다.

​

​

​

생각보다 규모가 꽤 넓어서 넉넉히

산책하기 좋았던 대장천 생태습지!

중간엔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쉬엄쉬엄 봄산책 즐겨요~

​

​

​

대장천 따라 만개해있는 개나리가

정말 아름다워 한 컷 더 찰칵~

다들 개나리 많이 찍어가셨어요.

​

​

​

강바람을 따라 살랑살랑 흔들려

정말 아름다운 봄날의 꽃바람!

​

​

​

산책로 끝자락 동산에는 이렇게

대장천 생태습지를 내려다보는

정자가 있는데 그 아래 개나리가

가장 많이 만개해 눈이 부십니다.

정자에선 아주머니들이 하하호호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계셨어요~

​

​

​

산책로 테크가 가파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니

진짜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서

저희 부부도 열심히 산책했어요!

​

​

​

수변에 꽃들이 정말 많이 폈는데

살랑살랑 유채꽃도 있어서 찰칵!

같은 노란색 계열 꽃이라도 다

다른 봄꽃들이 맞이하는 대장천.

​

​

​

지금이 가장 산책하기 좋은 계절!

대장천 생태습지의 노란 봄꽃들이

지기 전에 봄향기 느끼러 오세요~

​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유진

​